“MBC, 아니 MBN 뉴스 맡은 최일구입니다”… 웃음 터진 오프닝 멘트 (영상)

Է:2017-09-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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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8' 방송캡쳐

최일구 앵커가 MBN '뉴스8'에서 5년 만에 복귀했다.

최 앵커는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등장했다. 5년7개월 만에 뉴스 앵커로 스튜디오에 앉았다. 최 앵커는 오프닝에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MBC, 아니 MBN 뉴스 진행을 맡은 최일구입니다"라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사람 냄새 나는 뉴스 진행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최 앵커는 한-미 양국 정상의 통화, 자유한국당의 정기국회 일정 보이콧, 체포 영장 발부 이후 종적을 감춘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한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했다.

최 앵커는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했고, 2003년부터 MBC '뉴스데스크' 주말 진행을 맡아 ‘촌철살인’의 클로징 멘트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에 참여했다가 이듬해 2월 퇴사했다. 이후 약 5년간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최 앵커는 지난달 30일 노래 '인생 뭐 있니'를 발표하기도 했다.



문지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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