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 김재환이 Mnet ‘프로듀스 101' 작가의 결혼식에서 축하를 부른 영상이 SNS에서 화제다.
김재환은 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프로듀스 101' 최선혜 작가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이날 김재환은 tvN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을 부르며 최 작가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재환 외에도 워너원, 아이오아이를 비롯해 ‘프듀' 출연진들도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최 작가와 워너원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에서 3~4개월 간 동고동락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 멤버들은 이름표를 달고 다같이 모여앉아 “결혼 축하드린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해당 영상은 3일 현재 7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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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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