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심형탁, 10년 연상연하 부부로 호흡

Է:2017-08-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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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배우 이일화(왼쪽)와 심형탁

배우 이일화와 심형탁이 열 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를 연기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 제작진과 출연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드라마는 아내의 갑작스러운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물이다.

이일화와 심형탁은 이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심형탁은 “극중 설정을 들었을 때 (10년 간격의 연상연하 커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프랑스 대통령도 그렇지 않은가"라며 "이일화 선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다음달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일화와 심형탁 외에도 배우 김갑수 온주완 박진우 서효림,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출연한다.

박은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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