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본부, 지역주민자녀 장학금 지역주민과의 상생 모색 97년부터 51억원 쾌척

Է:2017-08-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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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30일 2017년도 지역주민자녀 학자금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수상자 및 가족, 영흥면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주민자녀 학자금 지원은 영흥발전본부 발전소주변지역 육영사업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지역주민 및 자녀를 대상으로 초·중·고, 대학생에게 1인당 각 10만원, 30만원, 70만원,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97년부터 올해까지 총 8516명에게 5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학자금은 대학생 97명을 포함 567명에게 3억307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지원사업은 2007년 지속적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영흥발전본부의 출자를 통해 설립된 영흥화력장학재단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김부일본부장은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역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영흥의 인재양성을 위해 영흥발전본부가 앞장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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