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등 참석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신규 후문 앞에서 덕수궁 돌담길 개방식을 마치고 돌담길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1959년 영국대사관이 점유하면서 60여 년간 철문으로 막혀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됐던 덕수궁 돌담길 10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대사관 직원 숙소 앞)을 보행길로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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