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하상숙 할머니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하 할머니는 중국에 거주해 오던 중 지난해 초 낙상사고로 위독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후 국내 이송돼 치료를 이어가다 신부전·폐부전 등으로 건강상태가 악화돼 지난 28일 명을 달리 했다. 국내에 등록된 239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중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어들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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