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년클럽은 27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에스더기도센터에서 8월 정기월례회를 갖는다.
초청 강사는 언론인 출신의 대학교수인 이상로(사진) 박사이다.
1981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카메라 출동' 기자, 파리 특파원, MBC프로덕션 전략사업팀장, 편성 부국장, 심의국장, iMBC 이사, 경기대 초빙교수, 미래미디어포럼 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이 박사는 경영학 박사이며 아이디어맨이다.
지난 10년 동안 독서포럼을 운영하면서 신간 경제서적 수백권을 읽고 요약해 발표해왔다.

현재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가사작성법을 가르치고 있고 대학원에서는 국제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난 해 세계 석학들이 저술한 책속에서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중요한 내용을 모은 '대한민국을 위한 겸손한 제안'(봄빛서원)을 출간했다.
앞서 오후 6시부터 저녁식사가 마련돼 있다.
십년클럽은 북한 구원, 통일 한국을 위해 10년을 헌신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매월 정기 월례회로 모이고 있으며 명사초청 '통일특강'과 소그룹 모임이 진행된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02-711-284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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