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 8월26일 토요일엔 나들이하기 좋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때문에 야외활동 할 때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아침에 선선하고 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특히 경남과 전남,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전 4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이 20.8도, 강원도 춘천이 16.8도, 인천이 21.6도, 수원이 19.5도, 대전이 19.7도, 대구가 22.1도, 부산이 24.3도, 제주가 26.3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춘천이 28도, 대구가 30도, 광주가 32도, 부산이 31도, 제주가 30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강원과 충청이남 지방의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고, 영남 일부 지역도 위험 수준가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는 게 좋습니다.
주말 내내 이렇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월요일인 모레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엔 시간당 30㎜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외출 시 준비물 : 자외선 차단제 발라요
나들이하기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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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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