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 2019년 착공

Է:2017-08-17 13:59
ϱ
ũ

서울시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인근에 위치한 '동서울종합터미널'을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힌 17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의 모습.

서울시에 따르면 시설노후화와 터미널 용량 초과, 혼잡한 주변 교통환경으로 골머리를 앓던 '동서울종합터미널'을 터미널과 호텔, 업무시설, 관광, 문화시설등이 결합된 현대식 건축물로 탈바꿈하며 오는 2019년 착공할 예정이다.


동서울종합터미널은 현재 39개 운수사가 134개 노선을 운영, 하루 평균 1790대를 운행해 서울 시내 4개 터미널 가운데 운행차량이 가장 많으며 30여년 가까이 운영되면서 노선과 운행차량 수는 계속 증가했지만 터미널 규모는 크게 개선되지 않아 사실상 포화상태라는 게 서울시의 진단이다. 뉴시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