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4호선 안산 초지역 승강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7일 오후 1시51분쯤 4호선 초지역에서 열차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있다. 목격자들은 "열차가 초지역으로 진입하는데 경적이 세게 울리더니 급정거하면서 '사상사고로 정차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고 SNS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는 열차가 통제된 상태다.
채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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