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선교연합(KUM)과 동북아한민족협의회 통합했어요"

Է:2017-08-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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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사장에 이성희 목사, 대표회장엔 양병희 목사… 법인 변경 1개월 안에 마무리

한국통일선교연합 이성희 이사장(왼쪽)과 동북아한민족협의회 양병희 이사장이 5일 두 기관 통합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한 뒤 합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통일선교연합(이사장 이성희)과 ㈔동북아한민족협의회(이사장 양병희)는 5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통합법인 명칭을 ‘통일의 꿈 동북아한민족협의회’(이사장 이성희, 대표회장 양병희)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통일선교연합 김형석 사무총장은 “초대 이사장은 이성희 연동교회 목사가 맡고, 대표회장은 양병희 영안교회 목사가 담당할 것”이라면서 “법인의 조직은 현재 동북아한민족협의회 등기이사 7명과 한국통일선교연합에서 추천하는 이사 8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또 “법인 변경 절차는 양측의 이사회를 거쳐 1개월 안에 마무리 한다”며 “법인 변경에 따른 실무는 양측의 사무 책임자가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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