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이닉스 공사현장 가스 누출… 13명 병원 이송

Է:2017-07-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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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2일 오전 9시5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SK하이닉스 신축 공사현장 식당에서 조리원 등 13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피해자 2명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식당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스 종류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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