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 언론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울타리포럼(회장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유나이티드 아트리움(3호선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 서일초등학교 앞)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강사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형섭(사진) 부산복음신학대 기타과 교수이다.
장 교수는 '고난 중에 만난 나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간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찬양과 기도, 언론인들의 간증 순서가 이어진다.
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자는 사명감으로 2015년 4월 5일 30여명의 전·현직 기독 언론인으로 발족했다.
포럼 총무 손재경(전 KBS 목포 방송국장) 중부대 교수는 “기독교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기독 언론인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010-3708-414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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