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준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흐트러진 정신력 바로잡기. 한 주 시작 화이팅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거울을 보고 찍은 셀카였다.
김준희는 과감하다 싶을 정도로 짧은 하의를 입고 티셔츠는 위로 올려 허벅지부터 허리까지 '라인'을 드러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11자 복근, 탄력 있는 몸매가 그대로 앵글에 잡혔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그림인줄 알았다" "몸매 짱" "다이어트 다시 다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효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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