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을 잃고 지하철을 홀로 탄 강아지 사연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강아지는 다행히 주인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연은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아주는 소식이 올라오는 한 커뮤니티에 2015년 8월 처음 게재됐다.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퍼지고 있다.

당시 경인선을 탄 한 승객은 객차 안에 홀로 서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 강아지는 '세상을 잃은' 표정으로 '주저앉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글쓴이는 "제발 버린 강아지가 아니길 바란다"면서 강아지가 동암역에서 내렸다고 적었다.
이 사연은 최근 사진 속 강아지가 주인을 찾았다고 한다는 추가 설명과 함께 퍼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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