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트럼프 단독회담 끝나고 확대정상회담 시작

Է:2017-07-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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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오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한·미 단독 정상회담이 끝냈다. 곧바로 양국 정부인사가 참여하는 확대 정상회담이 이어졌다.

백악관 캐비닛 룸으로 옮겨 진행되는 확대 정상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안호영 주미한국대사,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매튜 포틴저 NSC 선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2분부터 45분까지 23분간 단독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확대 정상회담이 끝나는대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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