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와 열애 중임을 인정한 아이돌 그룹 ‘BIGSTAR’(빅스타)의 필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보라와 필독은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빅스타’로 2012년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영화 ‘중2라도 괜찮아’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필독은 개인 그림 전시회인 ‘필독을 필독하라’를 개최할 정도로 예술적 감각도 가졌다. 과거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 선수로 은메달을 딴 이력까지 있을 만큼 다재다능하다.
진채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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