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영 작품은 고교 배구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불꽃같은 승부의 세계를 담은 <하이큐, 끝과 시작(감독 미츠나카 스스무, 2016년 11월 개봉)>과 <하이큐, 승자와 패자(감독 미츠나카 스스무, 2016년 12월 개봉)> 그리고 미국 길거리 농구팀과 ‘리벤지 매치’를 펼치는 농구 드림팀의 이야기를 그린 <쿠로코의 농구(감독 타다 순스케, 2017년 4월 개봉)> 등 총 3편이다.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을 위해 총 4일간의 기획상영회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3편이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하이큐, 끝과 시작>과 <하이큐, 승자와 패자> 2편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관람권, <쿠로코의 농구>만 관람할 수 있는 단편관람권, 총 3개 애니메이션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종일관람권 등 원하는 작품과 시간에 따라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권 가격은 5000~1만원이며 코스튬 플레이어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예매 및 인터넷 예매 모두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영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캐릭터상품을 나눠주는 이벤트 또한 한국만화박물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hwamuseumedu)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24일 ‘만화가와 만나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1월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발견상’을 수상한 <나쁜 친구>의 앙꼬 작가가 독자와 직접 만난다.
‘만화가와 만나는 날’의 참여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32-310-3090)로 하면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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