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 이대휘(18)가 알몸 사진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한 매체는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대휘 소속사 측은 이러한 논란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는 것은 허위 사실이다"라며 "사진 속 남성은 이대휘와 닮은 외모를 가진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으나 확정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대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3위에 뽑혀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다. 워너원은 오는 7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를 마친 뒤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박슬애 인턴기자 wisei20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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