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타르타르’가 지난 2016년 12월 태국지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 협약 이후 방콕 최고급 쇼핑몰 씨암 파라곤에 첫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로 인구의 4분의 1이 중산층으로 포진되어 있어, 소비여력이 크고 외식비율이 높은 나라이다. 또한, 더운 기후로 인해 식음료 프랜차이즈 시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차후 동남아시장에 진출에 있어서 중요한 유통의 요지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 진출의 주요 거점으로 삼는 곳이다.
특히 태국 씨암 파라곤은 방콕의 중심지인 씨암에 위치한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전세계인이 몰리는 태국 방콕에서도 가장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제품들로 가득찬 곳으로, 한국 스타트업 회사로써는 최초로 타르타르가 진출을 한다. 대부분 대기업들의 주도속에 이루어진 시장에서 돋보이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타르타르는 협약 이후 6개월간 제품의 현지화를 위한 꾸준한 R&D 개발은 물론, 다각적인 소비자테스트와 시장조사를 통해 국내 제품이 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더운 기후 인 태국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류의 신메뉴 타르트를 개발하여, 현지에 선보일 예정으로, 태국 현지에서는 아직 시도 된 적이 없는 과일타르트 전문점이라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르타르는 전문 파티셰들이 당일한정으로 생산한 수제 타르트를 판매하는 컨셉으로 국내 디저트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프랜차이즈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안정적이고, 성장가능성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동반성장’이라는 기업 목표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운영노하우를 가맹점주와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타르타르 태국 1호점은 오는 7월 15일 오픈예정으로 씨암 파라곤 G층에 위치 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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