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 모링가 물티슈 화학첨가물 ‘0’

Է:2017-06-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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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의 화학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입니다.”

이동열 팩토리얼 대표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링가 물티슈’를 손으로 짜고 있다. 이 대표는 먹어도 안전하다는 것으 보여주기 위해 물티슈에서 짜낸 물을 마셨다. 팩토리얼 제공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 이동열 대표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진 ‘모링가 물티슈’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물티슈를 꼭 짜서 나온 물을 한숨에 마셨다. 먹어도 안전한 물티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이 대표는 “화학성분을 넣어 제품을 그럴 듯하게 만들까도 갈등해봤지만 결국 타협하지 않았다”면서 “모험이지만 화학성분 0%에 대한 도전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물티슈를 꼭 눌러 짰을 때는 꽤 많은 액체가 나왔지만 물티슈를 만졌을 때는 촉촉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바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 대표는 화학성분 0%의 모링가 물티슈로 5000억원 규모의 국내 물티슈 시장에 도전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중국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팩토리얼 모델 김상중도 모링가 물휴지를 먹는 시늉을 하면서 “유해물질 0.1%가 얼마나 해로운지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에서 우리 모두가 봤다”면서 “0.1%의 화학물질도 없는 모링가 물티슈는 유아들이 써도 안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물티슈의 원료를 개발한 최석원 연구소장은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모링가를 팩토리얼만의 독자적 생물전환기술로 특허받은 고유균주를 활용해 발효추출함으로써 그 효능을 극대화시켰다”면서 특히 항균·미백·항산화·방부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팩토리얼만의 독자적인 생물전환 공법으로 만들어진 ‘모링가 발효 추출액’은  눈이나 입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질로  안점막 무자극 시험, 구강점막 무자극 시험 등 7가지 무자극∙무독성 시험을 완료했다고 팩토리얼측은 소개했다. 따라서 모링가 물티슈는 눈이나 입안 등을 닦아도 아무 해가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팩토리얼만의 독자적인 생물전환 공법으로 만들어진 ‘모링가 발효 추출액’을 원료로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팩토리얼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유도하고 열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팩토리얼은 이지케이, 이지더블유, 브이디티 등 생활용품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라베르샤의 새로운 이름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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