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나는 강경화가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Է:2017-06-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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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썰전'의 전원책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똑똑하지 않다는 증거를 찾았다.

전원책 변호사는 "나는 강경화 후보자가 똑똑하지 않다는 증거를 어디서 찾았냐면 귀국했을 당시 기자들이 한 질문에 답했을 때다"고 했다.


당시 강경화 후보자는 "4강 외교와 북핵 외교 경험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외무부에 있을 때 대통령 통역을 3년간 맡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 바 있다. 그래서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전원책은 "내가 그때 깜짝 놀랐어요"라며 "어떻게 후보자가 저런 말을 하나"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장관 매뉴얼을 미리 안 줬나 봐"라며 "언론의 하마평에 오르내릴 때부터 장관 후보에 지명될 때, 청문회 기간 때 뭘 조심해야 하는지 매뉴얼이 있는데 그걸 안줬나보다"고 한 마디 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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