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그룹의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전세계 20-30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새로운 슈즈 라인을 추가 출시했다.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세계 주요 MCM매장에서 출시 예정인 캔버스 슈즈 ‘롬비 슬립온(ROMBI SLIB ON)’ 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ROMBI LACE UP SNEAKERS)’는 2017년 패션업계 트렌드 화두 중 하나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포티즘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슈즈 라인이다.
이번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롬비 슬립 온’ 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자신감 있고 도시적이면서도 젊은 팝 무드를 주는 다이몬드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 슈즈다.
특히 ‘롬비 슬립 온’ 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해주는 청키한 러버 솔(rubber sole)로 인한 실루엣이 단연 돋보인다. 또한 그래피티 프린트가 돋보이는 캔버스 디자인으로 심플한 의상과 함께 매치할 때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 밀레니엄 세대들이 선호하는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MCM의 새로운 캔버스 슈즈 ‘롬비 슬립 온’ 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전국 MCM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성주그룹을 통해 독일 명품 브랜드인 MCM을 인수하여 국내외 시장을 개척해온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은 6월 1일자로 국내 계열회사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향후 미래전략 및 수출시장의 개척에 더욱 전력할 예정이다.
성주그룹은 2005년 독일 명품 브랜드인 MCM을 인수한 이후 동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아시아 등 세계 40여 개 국에 진출하여 500여 개 매장을 통해 수출 시장 확대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 견고한 지위를 차지해 가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