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남현3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교에서 3일 오전 '제3회 다문화가정(가족) 부모 초청 행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리고 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대표회장 황의춘 목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음달 13∼24일 몽골과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총 8개국 67개 다문화가정 125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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