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대광교회(김진수 목사)는 18일 오후 2시 지역 주민을 위한 '새생명 초청 잔치'를 연다.
행사에는 김창옥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 겸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가 초청된다.
김 대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 이라는 주제로 대인관계에서 소통의 중요성과 유쾌한 소통의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해줄 예정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소재로 CBS 세상을 바꾸는 15분, tvN 어쩌다 어른, EBS 60분 부모 등에서 특유의 위트 넘친 화법으로 유쾌하게 강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소통형 인간, 유쾌한 소통의 법칙 등 다수가 있다.
또한 가수겸 방송인 서유석 집사가 간증할 예정이다.
1969년 데뷔한 서 집사는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가는 세월’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 등의 히트 곡을 냈다.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진행한 전문MC로도 유명하다.
이번 집회를 주관하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대광교회 02-2248-1190. 행사 문의 031-446-0551~2·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