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 이정은(29·교촌F&B)과 신지은(25·한화)이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정은과 신지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 스탁톤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날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정확한 어프로치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며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으며 데뷔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4월 ‘텍사스 슛아웃'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도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선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를 1타 차로 추격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공동 14위에 올랐다
정석진 기자 js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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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신지은, 쾌조 스타트... '숍라이트' 첫날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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