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와 컵부스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엔나커피하우스는 글로벌 투자금융 전문 회사 코렉스 그룹과 MOU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300년 전통 오스트리아 커피 문화를 담은 카페 브랜드로 2016년부터 TV 광고와 라디오 광고 등 마케팅에 주력해 예비창업자와 카페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대표 메뉴로는 비엔나 전통 커피인 아인슈패너, 비엔나 알코올 커피, 후르츠 알코올 및 고급 디저트가 있으며 또한 이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중동지역 진출 예정이며 금년도부터 전국 각지에서 비엔나커피 하우스의 맛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비엔나커피하우스의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코렉스 그룹의 스티브 박 대표는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비엔나커피와 비엔나 알코올 커피 등 기존 커피 시장에 형성된 커피 제품과는 다른 변별력이 있는 아이템과 컵부스라는 독특하고 눈길을 끄는 주방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눈길과 입맛까지 충촉 시킨다”며 “컵카페 렌탈 창업이라는 혁신적인 창업방식으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2016년 스포츠 조선 히트 상품과 한국경제신문 주최 '대한민국 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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