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목재공장 화재…4시간 만에 진화

Է:2017-05-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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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8시59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뉴시스

지난 30일 오후 8시59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뉴시스

경북 칠곡군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지난 30일 오후 8시59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야적장에 쌓아 둔 목재 수백 톤과 컨테이너(18㎡) 3동, 자동대폐기 등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은 칠곡소방서 등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87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목재가 겹겹이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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