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헌)은 지난 22일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2018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50주년 기념사업단 발족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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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대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기념사업단은 앞으로 총 4개 분야 10여 개 세부목표를 선정해 각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장은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맡았다. 또 제1 부단장은 최호순 의과대학장, 제2 부단장은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제3 부단장은 김재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제4 부단장은 강중구 동문회장이 맡아서 각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김경헌 단장은 “1972년 출범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그동안 국민보건 증진과 의학연구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지난 50년의 성장과 발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글로벌 100대 의과대학을 목표로 제2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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