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진천상산교회 '가정의 달' 을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전달

Է:2017-05-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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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진천상산교회 '가정의 달' 을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전달
진천상산교회 대표 전진철 장로가 진천군청 관계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진천상산교회(대표장로 전진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진천 군청에 전달했다.

전진철 대표 장로는 15일 " 평소 지역내 어려운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진천상산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미력하나마 사용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교인들이 정성 껏 모은 성금을 진천 군청에 전달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나가는데 더욱 열심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대표장로는 특히 "지난 1986년 교회 창립 당시 설립 취지처럼 세상에 참 복음을 전하기 위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신앙 실천을 해 오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구원 섭리 등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수년 째 '이웃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진천상산교회는 장학금 및 컴퓨터 지원 사업을 비롯한 조손가정 지원, 교복 기증, 도서 기부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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