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토니지 19~35호 선박펀드' 본계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캠코는 자체재원 약 2,316억원을 투입하여 약 3,863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하였으며, 남성해운, 대한상선, 대한해운, 두양리미티드, 팬오션, SM상선과의 본계약 체결을 통해 각 해운사 보유 선박 20척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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