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수남 검찰총장(58·사법연수원 16기)은 어제 임기 7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수사도 마무리 됐고, 대선도 무사히 종료돼 새 대통령이 취임했다. 제 소임을 어느 정도 마쳤다고 생각돼 금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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