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가천길재단의 이념인 ‘박애, 봉사, 애국’을 실천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바자회에서는 지역 특산품, 각종 의류, 잡화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전시, 판매됐다.
수익금은 전액 가정 환경이 어려운 환우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 중 한번 수술로 완치되는 질병이 있는 경우 혜택을 볼 수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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