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주소지 투표지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권 시장과 부인 이정원씨는 이날 오전 10시 수성1가동 제2투표소(신명여중)를 찾아 투표했다.
투표 후 권 시장은 “대구시장으로서 오직 과연 누가 우리 무너진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줄 적임자인가를 기준으로 투표했다”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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