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서도 산불, 진화 중

Է:2017-05-07 16:18
:2017-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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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50분쯤 경북 영덕군 영해면 사진리 영해해안도로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영덕군과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피해 면적은 3㏊ 정도인 것으로 영덕군은 파악하고 있다. 

 불이 난 후 영덕군은 공무원 등 인력 40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인근 지역에 헬기 7대를 지원 요청했다. 현재는 헬기 2대가 먼저 도착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불이 산 정상부근까지 번진 것 같다”며 “큰불은 잡힌 것 같지만 불이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에 계속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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