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3시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현장근로자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타워크레인 쓰러지면서 흡연실을 덮쳐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정확한 인명 피해 현황과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사고로 다친 10여 명은 거제 지역 병원에 분산 배치됐다고 밝혔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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