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2PM 멤버 준호와 찬성의 대학원 캠퍼스 라이프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서 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호는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음을 밝히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호는 집안에서부터 고라니 연기를 하기 시작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고, 중간고사 시험으로 선보여야 하는 동물 연기를 위해 고라니 연기를 계속했다.
이어 2년차 홀로 싱글라이프를 하고 있다는 준호의 집이 눈길을 끌었다.
혼자 사는 남자답지 않게 깔끔한 인테리가 눈에 띄었기 때문.
이에 대해 준호는 "처음엔 모던함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잡았는데 아이(고양이들)가 오면서 짬뽕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호는 같이 대학원에 재학중인 2PM 찬성과 학교에서 만나 시험을 준비했다.
두사람은 매점에서 산 빵을 들고 동물 연기 시험을 다시 준비했고, 준호는 고라니를 찬성을 타조를 선택했다.
준호와 찬성을 잔디밭으로 발걸음을 옮겨 연기를 시작했고, 찬성은 표범에 쫓기는 타조를 묘사하고 준호는 그 옆에서 고라니로 변신해 주위를 살피는 연기를 펼쳤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