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어 동생 박근령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Է:2017-04-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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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 박근령(63·여)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28일 오후 1시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박 전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은 지난해 7월 박 전 이사장 감찰 과정에서 1억원대 사기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당초 형사8부(부장검사 한웅재)에 배당됐던 이 사건은 해당 부서가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참여함에 따라 형사5부에 재배당됐다.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자는 지난해 11월 박 전 이사장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검찰에 전달한 바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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