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총재 한은수 목사)은 25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원로목회자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 출정식에서 김인태(76) 목사를 키르키즈스탄 선교사로 파송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경기도 부천 성민교회와 안산 중국인 노동자교회 등에서 사역한 뒤 은퇴했다.

앞으로 고려인과 키르키즈스탄 현지인 복음 전도에 힘쓸 계획이다.

침술과 대체의학으로 치유사역에도 나선다.

김 목사의 부인 김류보(65·회계사) 사모는 고려인 2세이다.
글.사진=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