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 28일자 국민일보 1면 기사들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집권 시 비(非)영남 출신을 초대 총리로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선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기능을 외교부로 이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선후보 공약 검증 리포트-일자리] 중소기업 성장 정책이 실업대란 풀 열쇠
일자리 수가 부족한 것일까요. 아니면 괜찮은 일자리가 부족한 것일까요. 주요 후보들은 81만개 공공일자리 창출 방안(문재인)부터 4차 산업혁명 10만 인재 양성(안철수)까지 다양한 ‘일자리 늘리기’ 방안을 내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 국장은 26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 목표는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확산프로그램을 와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제타격은 거론하지 않았고 ‘협상’의 문이 열려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