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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발달증진센터는 향후 임상 및 연구결과 등을 활용해 서울시에 설치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연계, 행동문제의 원인과 대처방법 등을 부모나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발달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한양대병원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안동현 한양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장과 김경헌 의료원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순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학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이사 등이 개소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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