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아름다운 동행'

Է:2017-04-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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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김미순(56·여)씨와 남편 김효근(56·남)씨가 인천시 문학경기장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습니다. 희귀병인 베체트병을 앓는 미순씨는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1급 시각장애인입니다. 남편 효근씨는 그녀의 눈이 되어주기 위해 가이드러너가 됐습니다. 비록 눈 앞의 세상은 어둡지만 마음 만은 환한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응원합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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