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베이비의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가 가득한 파자마 안무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됐다.
24일 오후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파자마 의상을 입은 채 신곡 ‘어른이 된다면’의 안무를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들은 밝은 표정으로 안무를 선보이다 하윤의 발에 신겨진 슬리퍼가 화면 밖으로 날아가면서 웃음을 참지 못하기 시작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안무에 맞춰 슬리퍼를 던지고 안무를 지속하던 중 하윤이 다른 멤버들이 던진 슬리퍼를 자연스레 다시 신는 진기 명기를 선보여 폭소를 터뜨렸다. 마지막엔 채현이 엔딩 포즈를 취하다 넘어지며 끝까지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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