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국회사진기자단이 촬영한 사진 중 국민일보 사진부가 추린 후보 5명의 분장실 모습이다. 인상적인 장면이 있는 후보 순으로 정리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눈썹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분장사는 눈썹 칼과 가위로 홍준표 후보의 눈썹을 다듬었다.





홍준표 후보가 화장하기 위해 자연스레 안경을 벗은 모습도 있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이마를 덮은 앞머리를 올리는 과정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는 여유를 보였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눈을 꼭 감은 채 분장사에게 얼굴을 맡겼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사진이 제일 적었다. 잠시 눈을 붙이는 듯 편안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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