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김용학·사진)와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이효종 경신학원 이사장)는 다음달 4일 오전 7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제145회 연세조찬기도회'를 연다.
행사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총동창회에서 주관한다.
이효종 이사장은 초청장에서 "올해는 연희와 세브란스 통합 60주년이며 연세 창립 132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국가의 질서가 파괴돼 혼란스럽고 안보가 위협받는 어려운 시기에, 존경하고 존중받는 대학 연세가 앞장서 기도하여 회복과 도약의 발판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활하신 주님 앞에 연세 가족 모두 나와서 기도하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문의 010-7737-300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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