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욕하다가… 테이저건 맞고 쓰러진 래퍼 정상수 (영상)

Է:2017-04-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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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가 서울 홍익대 인근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고 체포됐다. 정상수는 술을 마시고 시민과 시비가 붙은 점은 인정했지만 때리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정상수가 경찰관을 향해 “놔”라고 외치며 욕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이 꺼내든 전기충격기에 제압당한 정씨는 “아아아”라고 소리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까 술집에서 정상수가 뒷 테이블 손님이랑 시비가 붙었다” “정상수가 수갑 차고 경찰에 끌려갔다” “이성을 잃은 것 같았다”는 목격자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정상수의 음주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2014년 방영된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 양동근 팀에 합류한 그는 기리보이, 아이언 등과 식사하다 술에 취해 갑자기 욕설을 내뱉어 자진 하차했다. 

진서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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