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병곤)은 매주 금,토,일 3일간 진행하던 경륜을 5월 8일부터 한달 간 월요일에도 진행, 매주 4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월요일 경륜경주는 오전 11시부터 고객입장이 시작되며 매일 19경주가 오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경주는 부산과 창원이 각각 자체 8레이스와 9레이스 쌍방 교차 경주로 진행되며 경륜 선발급, 우수급의 선수들이 매주 월요일 마다 금정경륜장의 밸로드롬을 뜨겁게 달군다.
이와 함께 5월 2일부터 4일까지 화,수,목 특별경정도 개최 된다. 수,목 이틀간 진행하던 경정을 3일간 펼치게 된다.
경정은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최되는 모터보트경주를 부산경륜장(스포원, 광복지점, 서면지점)에서 스크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주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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