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송도시대 열릴까 “토지매입비 71억여원 납부”

Է:2017-04-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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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총장 최순자)는 송도캠퍼스 부지의 토지 매입비를 계획대로 납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전체 부지 매입비 1076억원 중 이미 납부한 482억원을 제외한 594억원을 이달부터 6개월마다 10%씩 나눠 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납부 기한인 19일 잔금의 10%인 59억4000만원과 이자 11억9000여만원 등 71억3000여만원을 경제청에 납부했다.

인하대는 송도캠퍼스 산학융합지구 내 해외 우수 연구소 유치, 지역 내 산업단지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수립 중이다.

이를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서의 지역 미션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앞으로도 부분매입을 포함해 인천시와 상호 이익이 증진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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