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 20일자 국민일보 1면 기사들입니다.
▶대선판 움직이는 ‘509억 전쟁’
올해 대선엔 최소 1500억원대 돈이 선거비용으로 풀릴 전망입니다. 이미 선거비용 제한액(509억9400만원)에 가까운 400억원대 지출계획을 짠 정당만 3곳입니다.
▶시진핑,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7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내용을 그대로 발설했습니다.

▶[투데이 포커스] 아기 낳아도 세금은 ‘無혜택’
정부 주요 회의에서 저출산·고령화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입니다. 하지만 성과는 없습니다. 지난해 기준 출산율은 1.17명으로 전년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무늬만 건강특구? 제주의 역설
제주시민의 흡연율 음주율 비만지수가 전국 최고로 조사됐습니다.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점을 노린 밀입국 사범도 대거 적발됐습니다. 깨끗한 자연 환경을 지닌 천혜의 관광지지만 시민의 삶은 건강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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