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 교육훈련센터 담임 김창기 목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평소 '경찰 선교'라는 사명감으로 정신 및 안보 교육을 자비량으로 실시해 왔다.
2개월 전 위암 4기 발병 뒤에도 경찰 선교 사역을 그만 두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제 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이철성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과 부상을 받았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장례식장 8호실이다.
발인예배는 18일 오전 8시에 열린다(031-810-5444).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